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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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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사랑의 삼계탕’ 나눔

성산종합사회복지관서 150여명 대접

  • 기사입력 : 2019-07-19 08: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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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8일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에 소재한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를 가졌다.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에는 안태홍 상무와 사회공헌홍보부 직원을 비롯해 창원시 허성무 시장 부인 이미숙 여사 등 복지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해 복지관을 찾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150여명에게 삼계탕과 과일을 배식했다.

    배식을 담당한 이미숙 여사는 “식수자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다. 무더운 여름을 탈 없이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태홍 상무는 “배식과 정리 그리고 청소 등 각자 맡은 역할을 다한 봉사자의 노력과 따뜻한 마음이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 앞서 지난 12일 초복에는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를 실시, 장애인과 어르신 등 지역 소외계층 25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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