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2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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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울 산림조합도 ‘국립난대수목원 거제 유치’ 동참

거제 동부면서 ‘지지 결의대회’ 가져
전남 완도와 경합… 내달 부지 발표
1000억원 들여 200㏊ 규모 조성 계획

  • 기사입력 : 2019-07-17 08: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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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본부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거제 동부면서 열린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 거제 유치를 위한 지지대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본부/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본부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거제 동부면서 열린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 거제 유치를 위한 지지대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본부/

    국립난대수목원 거제 유치에 경남·부산·울산지역 산림조합도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구광수)는 지난 15일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산96 일원에서 각 지역 조합장 등 경남·부산·울산 산림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의 거제 유치를 위한 지지대회’를 가졌다.

    국립난대수목원은 산림청에서 1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0ha 규모로 2029년까지 조성될 계획으로, 대상부지는 평가를 거쳐 내달 최종 선정될 전망이다.

    현재 거제, 전남 완도가 치열한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경남도에 따르면 거제의 대상지(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산림청 소관 국유임야 300ha 일원)는 연평균기온 14.3℃로 2월 평균 기온이 3.7℃의 영상 기온을 보이는 전형적인 해양성 난대기후대를 띠는 곳으로 식물의 종보존 증식 등 식물산업화 연구를 위한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구광수 본부장은 “산림복지시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산업위기 극복을 위해 도민들의 유치 붐이 조성되고 있다. 이에 지역내 산림분야 유관기관으로서 11만 조합원과 함께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동참하고자 결의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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