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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남은행 하남미사역지점 개점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이 약 2년만에 서울·수도권에 영업점을 추가 설치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일 서울·수도권 영업 인프라 확충과 영업력 강화를 위해 ‘하남미사역지점’을 개점했다.
하남미사역지점(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1116-1 미사역타워 5층)은 미사강변도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하남미사역 인근에 위치해 미사강변도시 입주민과 입주기업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하남미사역지점은 새롭게 조성된 신도시 소재 영업점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고객상담실과 자동화코너 등 최신 금융편의시설과 시내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하남미사역지점에 이어 경기도 시흥시에도 시흥배곧지점을 오는 8월 개점할 계획이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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