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은 박미경 작가의 ‘자연을 담다’전을 관내 유경미술관 제5관에서 갖고 있다.
내달 25일까지 이어지는 전시회는 바닷가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생명들의 소멸과 생성의 과정을 조형적으로 재해석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도자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아름다운 포구의 풍경 이면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렬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따개비의 상생과 생명성을 작품으로 말한다. 김호철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호철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6일 (금)
- 경남신문 > 문화
“트로트만 부르면 180도 확 바뀌는 반전 소녀랍니다”
‘트로트 현역 여전사들’ 내달 11일 창원서 콘서트
수소트램·항공엔진·차세대원전 주요 기업 핵심 전략 공개
“아버지 폐암 걸렸다” 지인에게 5억 가로챈 30대 징역 4년
창원 성산아트홀, 건립 23년 만에 싹 바꾼다
와~ 이것도 창원서 만든다고?
소통·화합의 장, ‘함안군민의 날’ 행사 26일 막 올랐다
[옥영숙의 내돈내산 시인의 한끼] (4) 의령 ‘꽃 피는 산골’과 ‘리치 커피’
항공방산·정밀기계 선도기업, 창원에 2708억 투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와 2조2000억대 ‘천무’ 2차 계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