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2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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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웰템,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56호 현판식

자체 기술개발 냉각기 국내외 시장서 인정
이동식 에어컨·원적외선 히터 생산
지난해 500만달러 수출 금자탑 세워

  • 기사입력 : 2019-05-1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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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주)웰템에서 열린 경남중기대상 수상기업 56호 현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향상, 신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100년 기업을 목표로, 2025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습니다.”

    지난 9일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협의회(회장 정영화 대호테크 대표)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주)웰템(대표 박정우)에서 경남중기대상 수상기업 56호 현판식을 가졌다.

    웰템은 1989년 한일컨트롤로 창업한 이래 30년만에 이동식 에어컨을 비롯한 산업용 공조기기분야 선도기업으로 우뚝 섰다.

    웰템은 1994년부터 제어반응 에어컨과 에어쿨러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생산했다. 웰템이 개발한 이동식 에어컨과 원적외선 외일히터와 탄소섬유 전기히터는 국내외 쿨러시장의 베스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가 만든 이동식 에어컨은 2008년 미국, 2009년 중국에 진출한데 이어 2011년에는 일본시장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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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웰템이 개발한 이동식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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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웰템이 개발한 원적외선 히터.

    품질경영 인증과 벤처기업 인증, 경상남도 스타기업 인증, INNO-BIZ 기업인증, 경남중소기업 대상, 수출 중소유망기업 선정 등이 장인정신과 기술력을 대변한다.

    웰템은 2012년 무역의 날 3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500만달러 수출 금자탑을 세웠다.

    웰템의 고속성장 비결은 기업부설연구소. 사내 기업부설연구소는 ‘세계 속의 일등제품’이라는 목 표아래 매년 신제품 독자브랜드를 개발해 대기업에 납품하지 않고 완제품을 직접 해외에 수출한다.

    박정우 대표는 현판식 자리에서 “작은 유통업으로 시작했지만 정영화 대표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도와준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30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용공조기기 분야의 글로벌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상기업협의회 정영화 회장은 “아주 작은 장소에서 시작해 1만㎡ 규모의 큰 공장으로 키웠다. 지난 30년간 한우물을 판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더 번창해서 마산자유무역지역을 대표하는 입주기업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영석 경남중기청장, 정영화 경남중기대상수상기업협의회장, 김주진 협의회 제2부회장(제일종공 대표), 아이엔테코 김수한 이사, 최필옥 경남도 기업지원담당 사무관, 최준홍 경남벤처협회 사무처장, 신성일 BNK경남은행 창원공단지점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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