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철성중학교(교장 박태은)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학생봉사단과 학부모봉사단이 어울려 고성군노인요양원, 고성군치매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행사를 가졌다. 어머니와 학생봉사단 회원들은 어르신들께 꽃을 달아드린 후 어버이날 노래를 부르고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덕기 교사는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어버이날 효(孝) 봉사활동’은 학생과 학부모·교사가 삼위일체가 돼 학생들에게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좋은 체험학습이 된다”고 말했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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