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6일 (금)
전체메뉴

진주시, 인구 30만~50만 미만 지자체 중 사회책임지수 1위

2018 지방자치단체 사회책임지수 평가

  • 기사입력 : 2019-03-25 07:00:00
  •   
  • 메인이미지


    진주시는 지난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사회책임지수 평가 시상식’에서 ‘인구 30만 이상 50만 미만 지자체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진주시는 1000점 만점에 총점 608.18점을 받아 인구 30만 이상 50만 미만 지자체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경남도내 시군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이번 평가는 더나은미래와 한국CSR연구소,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광역 지자체와 226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및 사회책임 평가 틀 중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TBL(경제·사회·환경성과) 또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의 성과 측정 모델을 준용했으며, 경제·사회·환경·재정&거버넌스의 4개 부문으로 나눠 측정했다. 강진태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