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창원시청에서 여영국 정의당 후보 정책자문단 발족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여영국 정의당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정책자문단이 19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족했다.
여영국 후보 정책자문단은 노동·인권·인문·경제·법률·행정·생태환경·종교·문화예술·여성·청소년·교육·보건 등 학계 인사와 전문가 등 49명으로 구성됐으며 장상환 경상대 명예교수가 단장을 맡았다.
이들은 “창원성산은 한국 민주주의와 노동·인권의 보루이며 성숙한 진보 이념을 정치권력으로 현실화시킨 곳으로 진보정신의 미래를 함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우리 사회의 진보를 염원하며 더 큰 실천과 공헌을 위해 출마한 진보 정치인 여영국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김희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희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