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독립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 기사입력 : 2019-03-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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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가 19일 독립유공자 박광연 선생 유족 박임수씨 집에 명패를 달고 기념촬영하고 있다./도의회/
김지수 도의회 의장은 19일 김남영 경남동부보훈지청장 등과 함께 창원시 거주 독립유공자 고 장건상 선생의 유족 장상진씨, 고 최응수 선생의 유족 최영화씨, 고 박광연 선생의 유족 박임수씨 집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건상 선생은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원을 역임했고 의열단을 지원하는 등 독립운동을 해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받았고, 박광연 선생과 최응수 선생은 독립만세 운동에 참여해 대통령 표창을 추서받았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