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2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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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해양청, 항만 주변 미세먼지 줄인다

LNG트랙터 등 친환경 하역장비 교체
항만시설·선박에 육상전원 공급 추진

  • 기사입력 : 2019-03-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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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이 ‘항만 주변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4일 마산해수청은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안’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선박과 항만하역장비, 항만출입 화물차 등 항만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관리하는 ‘항만주변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산항은 지난해 5월부터 주요 부두 4개소에서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특별한 작업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기질이 양호한 편이었으나, 마산해수청은 특별법안이 마련된 만큼 법안에서 규정하고 있는 하역장비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점검하고 해양수산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LNG야드 트랙터 등 친환경 하역장비 교체, 항만시설 및 선박의 육상전원 공급설비(정박 중인 선박의 발전기 가동 대신 육상에서 전력을 공급해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 및 수전장치 설치를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유경 기자 bora@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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