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찬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에게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김성찬 의원실/
자유한국당 김성찬(창원 진해구) 국회의원은 13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경남지역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을 건의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본관 부의장실에서 이 장관을 만나 오는 4월 4일로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종료되는 창원시 진해구와 거제, 통영, 고성은 연장을, 창원 성산구는 신규지정을 건의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김진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