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권한대행, 진주복지관 안전점검
- 기사입력 : 2019-03-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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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지난 8일 진주종합복지관에 들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19일부터 4월 19일까지 도내 위험시설 1만4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복지관의 시설물 안전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박성호 권한대행은 건물 1층에서 옥상까지 살피며 벽체 균열 상태, 분전함, 전기실, 배수구, 소방시설, 방화문 작동 여부, 비상구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소화전 앞 물건 적재 등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이종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