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2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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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부지, 의령군 가능성 높아

도교육청, 용역 중간보고회서 발표
창원·김해보다 균형발전 높은 점수

  • 기사입력 : 2019-02-14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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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의 대표 공약인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 부지로 의령군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8일 1면)

    경남도교육청은 14일 창원대학교에서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서 미래교육테마파크 타당성 용역을 담당하고 있는 창원대 서유석 교수는 중간보고를 통해 “창원, 김해, 의령 세 곳에서 제시한 부지를 검토한 결과, 의령군에서 제시한 부지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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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창원대에서 열린 미래교육테마파크 설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도교육청/

    중간보고에서는 창원기계공고옆 부지와 김해 관동동 덕정초등학교 뒤편, 의령읍 서동리 일원 부지 3곳에 대해 접근성과 공공성, 개발 용이성, 환경성, 지역과의 관계 등을 지표로 평가를 했다. 용역평가에서는 균형발전과 주변지역 연계발전효과 부지확보 용이성, 후보지역의 투자의지, 주민갈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의령군이 창원과 김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원은 지리적 중심성과 교통접근성 교육적효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지만 균형발전과 후보지역의 예산과 부지지원 등 투자의지 부족과, 사업시행에 따른 주민 민원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용역평가는 오는 4월 최종 타당성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열린 공청회에서는 교수, 학부모, 도의원 등이 참여해 미래사회와 미래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히는 등 경남교육청이 나아갈 방향, 미래교육테마파크의 비전 등을 논의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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