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22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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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일상에 '문화 쉼표' 찍어요
창원문화재단 오는 6월까지 ‘수요콘서트’ 운영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3·15아트센터

  • 기사입력 : 2019-02-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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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가 있는 날’을 정해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등 전국의 2000여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창원문화재단은 올 상반기 ‘문화가 있는 날-수요콘서트’를 운영한다.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이달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총 5개의 무대를 선보인다. 상반기에는 로맨틱펀치와 장필순, 하림, 김준수 등 인기 뮤지션들이 록, 크로스오버, 포크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로 창원시민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할 예정이다. 창원문화재단이 준비한 다섯 차례의 상반기 수요콘서트 공연 라인업을 소개한다. 모든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40%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문의 ☏ 719-7800~2.

    메인이미지 2월 로맨틱펀치.

    ▲2월 핫이슈밴드 특집, 대세 록밴드 ‘로맨틱펀치’= 문화가 있는 날 수요콘서트 2월 무대에는 4인조 인기 록밴드 ‘로맨틱펀치’가 출연한다. 로맨틱펀치는 예능 프로그램인 불후의명곡 왕중왕전 우승과 TOP밴드 시즌2 준우승,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한 대세 록밴드다. 이번 무대에서는 로맨틱펀치의 히트곡 ‘토요일 밤이 좋아’, ‘밤이 짧아 걸어 아가씨야’, ‘몽유병’ 등 정규앨범과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지산 록 페스티벌 등 음악페스티벌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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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메이트리.

    ▲3월 보컬 특집,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 3월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보컬플레이’ 등 음악방송 출연과 동시에 출중한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5인조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가 무대에 오른다. 메이트리는 2014 세계합창올림픽(World Choir Games) 팝과 재즈 부문에서 금메달을 동시 석권했으며, 2018 모스크바 아카펠라 페스티벌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가진 실력파 보컬그룹이다. 이번 무대를 통해 대표곡 ‘Happy’, ‘닮아가요’부터 ‘디즈니 OST’ 등 남녀노소 불문 아카펠라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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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김사월X김해원.

    ▲4월 싱어송라이터 특집, 포크의 거장 ‘장필순’ 포크듀오 ‘김사월X김해원’= 4월 무대에서는 한국 포크음악의 거장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을 만나볼 수 있다. 장필순은 백비트(100beat) 선정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1990년대 베스트앨범100’과 ‘2000년대 베스트앨범’ 1위를 모두 차지한 레전드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장필순의 정규8집(Soony Eight 소길化) 수록곡과 제주 라이프를 만나볼 수 있으며, 2016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상을 수상한 홍대 최고 인기 포크듀오 김사월X김해원 듀오가 오프닝을 장식하면서 봄 시즌 최고의 포크음악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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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하림과 블루카멜앙상블.

    ▲5월 월드뮤직 특집, ‘하림과 블루카멜앙상블’= 5월 열리는 수요콘서트에서는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출국’ 등의 인기곡과 방송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뮤직 스토리텔러이자 월드뮤지션 ‘하림’과 7인조 ‘블루카멜앙상블’이 펼치는 월드뮤직 무대를 만난다. 아리랑이 실크로드를 거쳐 고국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아랍, 발칸 중앙아시아 스타일의 음악으로 들려주며, 탱고무대에서 자주 연주되는 반도네온과 손잡이를 돌려 현을 타는 드렐라이어, 그리스 현악기 그릭부주키 등 세계의 다양한 악기들의 하모니를 선보여 관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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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신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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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김준수.

    ▲6월 크로스오버 특집,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색소포니스트 ‘신현필’= 6월엔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악드라마 ‘조선미인열전’ 주연으로 활약하며 국악계 아이돌로 통하는 소리꾼 김준수와 2010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올해의 솔로이스트상 재즈씬 최고 색소포니스트 신현필이 만나 장르와 음악적 경계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음악무대를 선사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 정가 보컬리스트인 하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의 묘미를 더한다. 지난해 10월 문화가 있는 날 수요콘서트 때 첫선을 보인 크로스오버 ‘엣지 오브 뮤직’ 두 번째 무대로 상반기 문화가 있는 날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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