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21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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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주식시장 시장조성자 제도 본격 시행

한국거래소, IB 3개사와 신규 계약

  • 기사입력 : 2019-01-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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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부터 주식 시장의 시장조성자 제도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9일 한국에스지증권, 씨엘에스에이코리아증권, 골드만삭스증권회사 서울지점 등 외국계 글로벌 IB 3개사와 신규로 시장조성계약을 체결하고 이 같이 밝혔다.

    시장조성자 제도는 거래소와 계약한 증권사 등 시장조성자들이 거래 활성화를 위해 적정 호가를 시장에 꾸준히 공급해 투자자가 원하는 시점에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 주식시장의 가격발견기능과 유동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거래소는 그동안 국내 증권사 7곳과 이 제도를 함께 해왔으며 이번 IB 3사와의 계약에 따라 참여사는 총 10개사로 늘어난다.

    이들 IB 3개사는 시스템 준비 등을 거쳐 2월부터 6월 사이에 차례로 시장조성에 나설 예정이며, 지난해까지 82종목이었던 시장조성종목을 올해부터는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중대형 종목과 신규상장 종목 등을 포함해 500종목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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