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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조선국가 명성 지키자”

부산서 조선해양업계 신년인사회
원가 절감·기술 경쟁력 강화 결의

  • 기사입력 : 2019-01-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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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열린 2019 조선해양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산업부 최남호 시스템산업정책관, 강환구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 등 주요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조선해양플랜트협회/


    2019년 조선해양업계 신년인사회가 10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열렸다.

    이 자리엔 산업부 최남호 시스템산업정책관, 강환구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가삼현·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와 조선해양 및 기자재 업계,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기자재조합 등 조선해양관련 10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업계 대표들은 2018년을 힘든 한 해였지만 오랜 불황 끝에 수주가 회복되는 해였다며, 2019년은 세계 발주량 및 국내 생산량 증가, 고용상황 개선 등 조선경기가 본격 회복세를 나타내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올해도 강재가 등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세계경기 둔화 가능성 등 불안요인도 있는 만큼,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세계 제일의 조선해양국가라는 자부심을 지켜가자고 결의했다.

    산업부 최남호 국장은 혹독한 불황 속에서도 7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수주 1위를 탈환한 조선해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정부도 조선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활력제고 방안에서 제시한 1조7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확실히 이행하고, 친환경·스마트화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적극 대응, 조선해양업계의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지원 등 정책방향을 밝혔다.

    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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