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24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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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올해 매출 7조·수주 78억달러 목표

전년대비 각각 29%·24% 증가 수치
대형 프로젝트 생산 등 상승세 기대

  • 기사입력 : 2019-01-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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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중공업은 10일 공시를 통해 올해 목표가 매출 7조 1000억원, 수주목표 78억 달러라고 밝혔다.

    올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10월 공정공시를 통해 밝힌 작년 매출액(전망) 5조 5000억원보다 1조 6000억원(29%) 증가했으며, 수주목표액 역시 지난해 실적 63억달러보다 15억달러(24%) 증가한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BP 매드독(Mad dog Ⅱ) FPU, ENI 코랄(Coral) FLNG 등 본격적으로 해양프로젝트 생산에 들어가고, 지난 2017년 이후 수주한 상선 물량도 건조 착수되면서 매출액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따라서 협력사 등 인력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수주는 LNG선과 컨테이너선 중심의 시황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해양플랜트 시장은 예정된 프로젝트 중심으로 투자가 기대된다.

    남준우 사장은 이날 전사전략회의를 통해 “외형 성장보다 안정적 매출을 유지하고 알차게 이익을 내는 단단한 회사로 탈바꿈하자”고 강조하면서 2021년 매출 9조원 달성의 중기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내주께 올해 목표를 공시할 계획이다.

    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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