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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의 협업이 답이다- 박종난(의령경찰서 수사지원팀장)

  • 기사입력 : 2018-12-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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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내에서 협업을 상당히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조직 내에서의 협업은 자칫 협력보다는 경쟁심을 유발할 수 있다. 경쟁은 혼자 살아남는 법이고 협업은 함께 살아가는 길이다. 조직 내의 협업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더 나아가 국민과의 협업으로 상호 신뢰 및 일체감 형성에 노력해야 할 때이다. 국민과의 협업이 제대로 이뤄질 때 국민들이 국가와 경찰의 미래에 대해 우려와 불안감을 갖지 않을 것이며, 진정한 협력과 존중문화가 이뤄질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과의 협업에는 다양성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국민이 바라는 경찰상은 소외된 약자를 보호하고 한 치의 오차 없는 안전망 구축과 생활적폐 척결 등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을 협업을 통해 이루는 모습일 것이다.

    이제 협업에 대한 개인적인 답을 얻고자 한다. 연말연시 무관심이 아닌 관심으로 조그마한 범죄의 의심도 경찰에 신고하는 협력문화야말로 최고의 협업이며 답일 것이다.

    또한 경찰은 국민에게는 겸손의 자세로 경청할 것이며, 법질서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집행으로 국민을 보호하는 기본 사명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박종난(의령경찰서 수사지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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