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례 자유한국당 도의원후보(양산 제 3선거구, 동면 양주동)는 4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룸에서 현장에서 시민소통으로 발굴한 ‘현장발품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이번 추가공약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가정 등을 위한 것으로 당선후 반드시 실천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선 한부모 가정을 발굴하여 맞춤형지원을 하고 발달 장애아 및 가정의 체계적 지원시스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아이들의 안전한 학원왕래를 위해 학원차량 이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등하교 때 안전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는 관계로 불편이 많은 신도시 석금산지구의 반도 5차, 이지더원 3차 인근에 방음벽 덮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동아대 영유아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양산시 어린이집총연합회장, 경남도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아대 아동학과 겸임교수와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위원이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