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더불어민주당 함안군수 후보는 2일 “가야읍과 함안면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 악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가야읍에 있는 함안환경기초시설을 주택가 외곽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냄새를 발생시키는 가축분뇨 처리시설부문은 현재 민간이 건립 중인 신재생에너지 타운을 증설해 가축농가에서 매일 수거한 분뇨를 냄새 없이 처리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주거지역과 이격 건립하는 한편 남는 환경기초시설 부지는 주민들의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충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17일 (금)
- 경남신문 > 정치 > 2018·6·13 지방선거
출퇴근길 교통대란 기우였나… 창원 S-BRT 큰 혼잡 없어
[초점] 창원 소리단길 내동내살 프로젝트
금융지원 시한 코앞인데… 도내 방산기업 ‘속앓이’
경남 ‘100년 학교’ 105곳 중 48곳 소규모 학교 전락
[주말 ON- 김홍섭의 좌충우돌 문화 유산 읽기] (5) 창원 주남돌다리와 북부리 팽나무
“남부내륙철도 역세권 개발 투자해 주세요”
“거제조선소 사고 재발 막으려면 선박입출항법 보완을”
우주항공청 연계 ‘사천형 스마트도시’ 인프라 구축 나선다
박 지사·7개 시군 단체장, 중앙부처 공무원 170여명과 만남
[진단] 경남관광재단 출범 4주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