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귀농사관학교 운영대학 선정
- 기사입력 : 2018-04-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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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남해대학 평생교육원은 경남도 ‘2018년 귀농사관학교’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도내 귀농인을 대상으로 화훼·농촌관광과정의 운영에 들어갔다.
귀농사관학교는 귀농인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정보제공으로 안정적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지역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여건 제공을 위해 경남도가 위탁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남해대학은 ‘화훼·농촌관광과정’을 수탁받아 운영한다.
이번 귀농사관학교는 5개 시군에서 선발된 귀농인 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9일부터 화훼과정, 농촌관광과정 등 총 20주 120시간의 교육과정을 하고 있다. 김재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