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여성·엄마 민중당 ‘여성건강법’ 법률안 제안 운동 시작
- 기사입력 : 2017-12-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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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이 ‘여성건강법(일명 생리법)’ 입법 추진에 나선 것과 관련, 창원 여성·엄마 민중당(준)도 12일 법률안 제안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민중당 창원시지역위원회 내 창원 여성·엄마 민중당은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애주기, 경제적 여건, 노동환경에 따라 여성의 건강을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다양한 지원과 더불어 젠더건강정책을 수립할 여성건강전담기구 설립과 인식개선 사업을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희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희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