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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양산시의원 “북정역에 주차장 등 기반시설 마련을”

5분발언서 촉구

  • 기사입력 : 2017-12-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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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한옥문(삼성·중앙동·사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개통예정인 양산도시철도 (노포~북정) 종점인 북정역 기반시설 마련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마지막 정거장에 충분한 주차장 확보와 양산2교와의 접근성에 대해 집행부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도시철도역 주변 개발방향 수립 시 시민의 휴식과 문화를 위한 시설 반영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총 5558억원이 소용되는 도시철도는 양산 유사 이래 가장 큰 대규모 사업인데 사업 완공 후 기반시설 미비로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는 시설이 돼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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