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위해 목숨 바친 고귀한 마음 기립니다”
함안 군북서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열려단체장·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90명 참석
- 기사입력 : 2017-11-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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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함안 군북3·1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박기학)가 주관한 기념식이 지난 17일 군북3·1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열렸다.
행사는 김종화 군수 권한대행, 김주석 군의회의장과 박용순 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군북3·1독립운동기념사업회 임원,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김 권한대행은 “조국광복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그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각오를 다져나가자”고 말했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