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편의점·커피전문점 등 주요생활업종 및 농축수산물업종에서 포인트 적립 혜택도 받고 농업·농촌을 지원하는 기금도 적립하는 ‘NH농부의 마음 Farmers Heart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체크카드는 탄소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으며, 연회비가 없어 누구나 부담없이 발급이 가능하다.
가입고객에게는 편의점·커피전문점·제과점·슈퍼마켓 등 일상생활 업종 및 농협 계통 가맹점 이용금액의 0.5% 무제한 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적립률이 2배가 돼 이용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특히 우리 농업관련 업종 이용액에 대해서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이용액의 1.0% 무제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발급은 전국 NH농협 영업점 및 NH농협카드 홈페이지·모바일 웹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card.nonghyup.com) 또는 모바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