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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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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대행 경남도정’ 공방 가열

시민단체 “도청 공노조 ‘대행 감싸기’ 부적절”

  • 기사입력 : 2017-05-18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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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권한대행 경남도정 공방’이 대리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17일 3면·18일 1면)

    적폐청산과 민주사회건설 경남운동본부는 지난 16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류순현 행정부지사(도지사 권한대행)는 결국 홍준표의 참정권 유린을 방조했다”며 문재인 정부에 행정부지사 교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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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경남신문 DB/


    이에 경남도청 공무원노조는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도지사 보궐선거 무산 책임을 류 권한대행에게 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며, 현 시점에서 권한대행을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의문이 든다며 류 권한대행의 유임에 힘을 실었다.

    이에 대해 운동본부는 18일 논평을 통해 공노조가 권한대행의 호위무사로 나선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운동본부는 “권한대행의 행정능력과 인간성의 호불호를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 많은 도민들은 홍준표가 도민의 참정권을 유린한 악질적 꼼수에 류 권한대행이 협력했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있고, 사퇴서도 공개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그 책임을 묻는 것이다”고 반박했다. 또 “공노조가 류 대행의 호위무사로 나선 것이 본인들이나 류 대행, 도민들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차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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