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대표 구학성)의 행복 나눔 2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5일 통영시 도산면 가구 매장에서 열렸다.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은 지난 2015년부터 매월 판매금 1%를 가구 구매자 이름으로 적립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날 구학성 대표와 직원들은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희망나눔 자동차를 전달했으며, 구 대표가 첫 개인사진전을 통해 모금한 판매금액도 전액 기부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