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NH농협은행 김석균 경남본부장이 창원 경남영업부에서 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을 가입하고 있다./농협은행/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농업·농촌 지원을 위한 농심마케팅 실천을 위해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은 NH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농심실적(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이 월평균 15만원 이상 시 입출식 통장 가입자의 경우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적금가입자에 대해서는 최고 0.4%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김석균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은 이날 경남영업부를 방문,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에 가입하고 “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은 고객에게 우리 농업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간편한 금융거래만으로도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문의: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 홈페이지(http://banking.nonghyup.com), 고객행복센터(☏ 1661-3000, 1522-3000).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