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사고피해자 돕기 후원금 전달
- 기사입력 : 2017-01-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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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백낙문)이 기관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공단은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의 공익성을 위해 영세민 아파트를 대상으로 승강장문 이탈 방지장치 설치, 승강기 사고피해자 돕기 후원금을 전달키고 하고, 지난 연말 김해 구산주공4단지 아파트에 설치 운행 중인 엘리베이터 10대에 이탈 방지장치를 설치했다. 또 지난해 승강기 사고 피해자 41명 중 형편이 어려운 2명에게 각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백낙문 이사장은 “올해도 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