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합니다: 양산을] 박인 전 경남도의원
- 기사입력 : 2016-03-29 07:00:00
- Tweet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서 배제됐던 박인(55·사진) 전 경남도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양산을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박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하던 자신은 1차 기초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부터 무참히 학살되고 말았다”며 “공정치 못한 공천에 대한 질의와 재심요구도 묵살 당했지만 ‘사즉생’의 각오로 불순 불의에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권력과 돈을 앞세운 회유와 매수행위가 있다는 소문이 무성한 만큼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