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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공약: 하귀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후보] “민생의 밥 지키고 정의의 법 세울 것”

  • 기사입력 : 2016-03-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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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귀남(43·더민주·사진) 창원시 마산회원구 후보가 28일 “마산의 아들로, 마산회원구의 국희의원으로서 민생의 밥을 지키고 정의의 법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마산회원구 총선은 홍준표 지사의 최측근으로 무상급식 축소에 역할을 했던 윤한홍 후보에 대한, 홍준표 도정에 대한 심판의 장이자 대리전이다”며 “윤 후보의 실현성 없는 ‘M-city 마산자유무역지역 이전’ 공약에 맞서 현재대로 구조고도화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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