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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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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 도·시의원 재산·납세·체납 신고 보니

김성우 김해시장 후보 재산 45억원 신고

  • 기사입력 : 2016-03-26 10: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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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13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도내 재보궐선거 후보중 최고 재력가는 새누리당으로 김해시장에 출마하는 김성우 후보로 45억251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후보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 부동산 18억2500만원을 신고했고, 본인과 배우자, 장녀 명의의 예금, 보험도 17억9800만원에 달했다.

    김해시장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후보는 8억729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양산시의원 가 선거구 새누리당 김영철 후보는 20억4074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2위를 기록했다.

    배종도 김해시의원 라선거구 새누리당 배종도 후보는 13억5076만원, 박권범 거창군수 재선거 새누리당 후보는 13억1442만원, 도의원 양산 제3선거구 새누리당 이태춘 후보는 10억6877만원 신고해 10억대 이상 재산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우 김해시장 후보는 4억6087만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김해시의원 라선거구 배종도 후보도 2억1265만원의 납세실적을 신고했다.

    재보궐선거 후보중 김해시장 재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허점도 후보가 유일하게 32만원의 세금을 체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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