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 기사입력 : 2019-07-14 16:32:27
- Tweet
밀양시 초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정찬)는 지역발전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12일 여수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회원들은 관광도시로 떠오르는 여수시를 둘러보며, 초동 연가길, 꽃새미 마을 등 초동면의 주요 관광지에 접목할 만 한 콘텐츠를 살피고 지역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정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의 견문과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영철 초동면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보고 느낀 바를 우리 시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발전된 도시를 견학하여 지역 발전에 앞장 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