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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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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 2019년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교실 운영

  • 기사입력 : 2019-06-06 16: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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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산면은 지난 3일, 삼산면 용호마을 소재 일월요(구 삼산중학교)에서 면민, 어린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교실’첫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수업은 2018년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2019년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된 사업이다.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부터 8시 30분까지 농어촌지역민들의 상대적 문화적 박탈감 해소와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코자 면민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수업이다.

    정종호 삼산면장은 “삼산면민들이 꾸준히 수업에 참석해 수업을 마칠 때에는 참가한 모든 주민들이 자기만의 작품을 본인 손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면민들 모두가 문화적 혜택을 많이 받아 행복한 최고의 삼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명재 삼산면주민자치위원장은 “장소제공 및 재능을 기부해 삼산면들에게 문화적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신 일월요(원장 최현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하였다. 고성군 제공

    삼산면, 2019년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교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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