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면새마을남여지도자,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펼쳐
- 기사입력 : 2017-03-23 18: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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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면(면장 정종호)은 상리면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이석용, 한정말)가 지난 23일, 국도 33호선 변에서 깨끗한 상리면 가꾸기를 위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리면새마을남여지도자 40여 명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겨우내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도로변 가로수 등을 정비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석용 회장은 “이번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으로 국도변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종호 상리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신 새마을남여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상리면을 만들기 위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조성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제공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