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남해군수, 호국보훈의 달 6·25 참전유공자 위문
- 기사입력 : 2024-06-21 08: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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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18일 6·25 참전유공자 가정 3곳을 방문, ‘제복의 영웅들 기억사진관 운영’을 통해 제작된 사진 액자와 남해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쓴 위문편지를 전달했다.
장 군수가 이날 예방한 참전유공자는 74년 전 전쟁 당시 육군 12사단과 육군본부에 근무했던 장희종(90·남해읍·사진)씨, 육군 20사단 61연대에서 화기중대의 105㎜ 무반동총 사수로 참전했던 박원재(93·서면)씨, 육군 5사단 7연대 수색중대에서 복무했던 정준석(94·설천면)씨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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