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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30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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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산 숲속의 진주’ 맨발길 생겼다

535m 황톳길 ‘맨발로숲’ 오늘 개장

  • 기사입력 : 2024-06-20 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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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 황토 어싱길인 ‘맨발로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 조성된 맨발길은 자연휴양림 야영데크 인근 숲에 535m 길이다.

    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자연휴양림 야영데크 인근 숲에 조성된 ‘맨발로숲’./진주시/
    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자연휴양림 야영데크 인근 숲에 조성된 ‘맨발로숲’./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맨발로숲’은 고운 황토가 깔린 건식 황톳길과 촉촉한 흙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습식 황톳길, 지압이 가능한 황토볼장으로 돼 있어 다양한 어싱 체험이 가능하다.

    맨발로숲 내 세족장과 쉼터 등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산림휴양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 ‘맨발로숲’은 20일 개최되는 2024년 월아산 정원박람회에 맞춰 본격 개장된다. 박람회 기간 중 어싱 체험 프로그램이 시범 운영되며 10월까지 주말 동안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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