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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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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도당 '연 10만원 당비 후원 캠페인'

  • 기사입력 : 2004-09-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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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민련 경남도당(위원장 이태권)은 22일 오후 창원에서 도내 전직 지구당 위원장 및 총선 출마자. 중앙위원 등 28명의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8일 도내 1천223명의 법정당원으로 선관위에 등록한 자민련 도당은 이태권 위원장 취임 이후 도민과 함께 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당의 모습을 전면쇄신하는 개혁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당은 재정적 자립이 가장 시급한 선결과제라고 보고 매월 8천원 이상의 당비를 자발적으로 납부하는 진성당원을 도내 17개 지역 국회의원 선거구별 50명 이상씩. 도당 전체 1천여명 이상을 올 11월까지 확충키로 했다.

      또 연간 10만원까지의 당비는 전액이 세액공제되고 1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예전처럼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도록 하는 정치자금법 개정내용을 홍보하고 당원들을 대상으로 ‘공짜로 연 10만원을 자민련에 당비로 후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한편 석순용 도당 사무처장은 지난달 중앙당 인사에서 유임됐다. 김진호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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