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진해군항제 대비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
- 기사입력 : 2024-03-14 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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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2일 제62회 진해군항제를 대비해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숙박시설 32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했다.
조사 주요 내용은 △소방(피난) 시설 유지 관리, 피난 경로와 피난계획에 관한 사항 △객실 별 간이완강기 고정 여부, 방염 물품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강동호 안전예방과장은 “진해군항제를 맞이해 철저한 화재안전조사로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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