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거가대교 관리소와 안전방안 회의
- 기사입력 : 2024-03-13 08: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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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거가대교 예인선 사고 관련 교각 충돌사고 재발 방지와 안전 대책 강화를 위해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거가대교 관리소를 방문해 안전방안 회의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김영철 창원해경서장은 “충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가대교 관리소에 사고예방을 위한 자체 모니터링 강화를 요청했다”며 “신항 VTS 등 해상교통관리 핵심지점에서는 안전 대책을 강화하여 해양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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