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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미술대전에 입상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입상작품전이 창원 성산아트홀과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에는 올해 열린 ‘제45회 경남미술대전’ 입상작품 915점을 선보인다.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디자인 서각 민화 캘리그라피 작품은 10일까지 성산아트홀에서, 조소 공예 한문서예 한글서예 문인화 작품은 11일까지 3·15아트센터에서 전시된다.
수채화 창원 권순화 作 ‘기억의 공간’.
제43회 경남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대상작 진주 박미경 作 ‘국화와 파초’.
서양화 창원 허방미 作 ‘공존’.한편 7일 오후 3시 창원 성산아트홀에서는 이번 경남미술대전 대상작, 특선, 입선, 초대작가상, 추천작가상 수상자 시상식이 진행된다.
어태희 기자 ttott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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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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