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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확진자 5082명… 전날 대비 절반 감소

  • 기사입력 : 2022-04-11 12: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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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절반 수준인 5000명 대로 내려섰다.

    경남도는 11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8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92만5090명을 기록했다.

    해외입국 3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창원 1527명, 김해 829명, 거제 629명, 진주 470명, 양산 407명, 통영 285명, 사천 184명, 밀양 162명, 거창 99명, 함안 85명, 함양 81명, 고성 78명, 창녕 58명, 하동 47명, 남해 46명, 산청 46명, 의령 25명, 합천 24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18명이 발생했다. 연령별로 60대 2명, 70대 3명, 80대 8명, 90대 5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사망자는 945명으로 늘었고, 누적 사망률은 0.1%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160명이 입원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39명, 병상 가동률은 47.9%다. 재택 치료자는 8만6467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7.2%, 2차 접종률은 86.2%, 3차 접종률은 63.6%다.

    10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 내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 선별진료소 운영 중단을 앞두고 짐을 옮기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10일 오후 창원 만남의광장 내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 선별진료소 운영 중단을 앞두고 짐을 옮기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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