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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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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경남도당 기자회견서 “모든 후보에 방송참여 기회 보장을”

  • 기사입력 : 2016-03-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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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당 경남도당 당원들이 30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방송토론 참여 기회 보장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노동당 경남도당이 “모든 후보에게 동등한 방송토론 참여 기회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도당은 30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 마산합포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마산합포구 총선에 출마한 이원희 후보에 대해 참석자격이 안 된다는 이유로 방송토론회 참석을 허용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동일한 기탁금을 내고 선거에 입후보했음에도 자의적인 기준에 따라 소수정당이나 무소속 후보자에게는 방송토론회 참여 기회를 봉쇄하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평등권을 위해하는 위헌적 조항이다”고 주장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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