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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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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축구 경남도대표 선발전 7일 ‘킥오프’

대학부 2개팀·고등부 8개팀 참가 11일까지 마산서

  • 기사입력 : 2008-07-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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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경남대표 선발전이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동안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경남축구협회장배 대회를 겸해 열리는 경남대표 선발전은 대학부와 고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대학부에는 김해 인제대와 진주 한국국제대가 참가하고, 양 팀은 7일과 11일 2경기를 치러 대표팀을 가린다. 1승1패로 승점이 같을 경우에는 골득실차, 연장전, 승부차기 순으로 승부를 가린다.

    8개팀이 참가하는 고등부는 각 4개팀이 A·B조로 나뉘어 예선 더블리그를 하고, 각 조 1, 2위가 4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대표팀을 뽑는다. 4강전 이후 경기는 전국체전 본선 규칙에 준해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를 한다. A조에는 경남정보고, 진주고, 거제고, 통영고가, B조에는 마산공고, 남해해성고, 창원기계공고, 김해생명과학고가 포함됐다.

    한편 지난해 전국체전에는 인제대와 진주고가 출전해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영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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