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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초 ‘축구 여왕’ 등극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우승
진주 남강초등학교 축구부가 여자축구 최강자로 우뚝 올라섰다. 진주 남강초는 지난 3일 강원도 삼척복합체육공원에서 열린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초등부 결승전에서 경북 포항 상대초등학교를 만나 3-1로 승리하면서 여왕기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진주 남강초를 비롯한 경북 상대초, 세종 참샘초, 충북 남산초, 대구 침산초, 경기 안성유소녀FCU12, 전남 광양중앙초, 광주 하남중앙초, 강원 성덕초, 서울 우이초 등 10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다.
...이민영 기자 -
또 우승… 양산 원동중 야구부 저력 과시소체 이어 경남초중학생체육대회 정상
양산 원동중학교 드림야구단이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도 최종 우승하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달 28~30일 경남 도내에서 분산 개최된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원동중학교 야구단(드림 야구단)이 양산시 대표로 출전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의령 학생교육원 내 야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는 경남 5개 지역 대표팀(김해시 내동중, 양산시 원동중, 밀양시 대표, 창원시 마산중, 거제시 외포중)이 참가해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우승 팀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민영 기자 -
NC, 경남 야구 꿈나무들에 희망·추억 선물지난 3일 지역 선수·부모 초청해 NC 다이노스가 지난 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경남 야구 꿈나무의 날’로 열고, 지역 야구 꿈나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이날 NC는 원동중학교 야구부, 양산시리틀야구단, 웅상리틀야구단 소속 학생들과 부모님을 초청해 단체관람 및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선물했다.
창원NC파크 1루 더그아웃의 NC 구창모 선수와 원동중학교 야구부 학생들/NC다이노스/
이...박준영 기자 -
‘임대생’ 고동민 골키퍼, 경남FC로 완전 이적
경남FC에서 활약중인 고동민(사진) 골키퍼가 임대생 신분을 마치고 경남FC 소속 선수로 뛰게 됐다.
경남은 고동민과 완전 이적 계약을 4일 마쳤다. 일본 프로축구 마쓰모토 야마가 소속이었던 고동민은 올 시즌을 앞두고 골문 강화를 위해 입단한 바 있다.
고동민은 대륜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2017년 J2리그 마쓰모토 야마가에 입단했다. 이후 2020년 J3리그 ...이민영 기자 - 13일 ‘팀 K리그-토트넘’ 대결 앞서 12일 팬 사인회 등 이벤트 ‘팀 K리그’ 선수들이 팬 사인회와 오픈 트레이닝 등 다양한 팬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으로 치러지는 팀 K리그와 토트넘과의 맞대결이 13일 예정된 가운데, 앞서 12일 오후 4시 30분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 대표선수 5명이 참석하는 팬 사인회가 열린다. 팬 사인회는 장...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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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 선정포스터·대회마크·마스코트 등
창원특례시가 올 10월에 열릴 경남생활대축전의 상징물을 선정하고 본격 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3일간 창원시 일원 에서 개최 예정인 ‘제33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홍보할 상징물인 포스터와 대회마크, 마스코트, 구호, 표어 등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징물 공모는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3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구호, 표어 5개 부문별 22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이민영 기자 -
NC, 기분 좋은 7월 시작… 반등 분위기 이어갈까7월 공룡, 뜨겁게 살아날까 NC, 침묵했던 타선 응집력 폭발최근 삼성과 홈 2연전서 28득점1군 복귀 박준영, 홈런 등 맹활약
지난달 침묵했던 NC의 타선이 이달 들어 활기를 띄며 올스타 휴식기전 반등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NC 다이노스는 지난 2일과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언즈와의 2연전에서 총 28점을 뽑아내며 폭발적인 타선 응집력을 보여줬다. 삼성전 이전까지 4연패에 빠진 NC였다. 지난달 24~26일 문학 SSG전 모두 패한 뒤 잠실로 이동했던 NC는 LG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0-5로 패배했다. NC가 4경기를 치르며 뽑아...박준영 기자 -
마티니·구창모, 공룡들이 뽑은 ‘6월 MVP’마티니, 팀 내 최다홈런·타점
NC다이노스가 6월 MVP에 야수 마티니, 투수 구창모를 선정했다.
마티니
이번 시즌 NC의 유니폼을 입게 된 마티니는 첫 KBO리그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마티니는 지난달 30일 기준 팀 내 최다홈런(10개), 최다타점(44개), OPS 1위(0.863)를 기록했다. 팀원들의 신임을 얻고 있는 마티니는 “시즌 초반부터 도와주고 지지해준 팀원들의 투표를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