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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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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체전 상위권 목표 경남체육회 다시 뛴다

지도자 간담회 갖고 경기력 향상 방안 논의

  • 기사입력 : 2007-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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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체육회는 6일과 8일 마산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경기 전무이사 및 대학, 직장팀 지도자 간담회를 갖는 등 내년 체전 대비에 나섰다.


    7년 연속 전국체전 상위권을 달성한 경남도체육회가 기쁨을 접고 내년 전국체전 상위권 달성을 위해 다시 가동에 들어갔다.

    경남도체육회는 6일 마산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전무이사 및 대학, 직장팀 지도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체전상위권 달성을 위한 경기력향상 방안과 대책을 토론했다.

    8일 오전에는 같은 장소에서 도체육회 코치 및 고등부 지도자 80여명에게 방안과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각 종목별, 팀별로 올 전국체전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내년 상위권 달성을 위한 대책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 2010년 진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위한 방안을 계속해서 마련하기로 했다.

    경남도체육회 권영민 상근부회장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남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으나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목표를 향해 계획을 수립할 때”라며 “좋은 방안, 좋은 성적으로 경남의 위상을 드높이자”고 말했다.

    전강준기자 j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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