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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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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경남선수단 해단식

136명 체전 유공자에 포상

  • 기사입력 : 2007-1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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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열린 전국체전 경남선수단 해단식에서 김태호 지사가 경남체고 유헌태 교장에게 상을 주며 악수를 하고 있다.


    종합 5위, 7년 연속 상위권 입상의 목표를 달성한 제88회 전국체전 경남선수단 해단식이 5일 오후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해단식에는 경남도체육회장인 김태호 지사를 비롯, 고영진 경남교육감(경남체육회 부회장), 체육회 이사, 지도자,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은 이번 체전에 38개 종목에 출전, 금55, 은59, 동96개로 4만5773점 획득해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날 총 136명의 체전유공자들에게 상이 수여됐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남레슬링협회 김한겸 회장, 구오진 전무이사를 비롯, 종합 2위를 차지한 경남배드민턴협회(회장 황철곤, 전무이사 노순미) 등 16명이 경남체육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회장 표창패는 여자일반부 배구팀의 양산시청과 남자일반부 하키의 김해시청 등 27개 단체가 수상했다. 우수선수육성 표창상에는 경남대 박재규 총장, 창원대 박성호 총장 등 40명이 받았으며, 도·시·군청팀육성 표창상에는 경남도청 민병완 지방행정사무관 등 16명이 수상했다.

    경남교육감상(육성학교장 표창상)에는 경남체고 유헌태 교장 등 27명이 받았다. 전강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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