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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건설사업 추경 583억 편성

  • 기사입력 : 2003-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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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년 경남도내 도로건설 등 주요사업에 583억3천만원의 정부 추경예산
    이 편성됐다.
     건설교통부가 18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제출한 「2003년 추경안 권역
    별 현황」에 따르면 도내 일반국도건설과 고속도로·상습수해지역 개선·국
    민임대주택 사업 등에 583억3천만원의 추경예산이 배정됐다.
     특히 진주~~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에는 당초 예산 675억원에 160억원
    이 추가됐다.

     내역별로는 △언양~부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60억원이 추가, 429억원으
    로 늘었으며 △진성~~이반성 도로 확장포장 40억원(기존 181억원) △농
    소~불암 우회도로 40억원(기존 160억원) △마리~송정 도로 40억원(기존
    100억원) △사천우회 도로 40억원(기존 105억원) △합천 우회도로 35억원
    (기존 114억원) △합천~쌍림 도로 30억원(기존 105억원) △거창~~주상 도
    로 30억원(기존 148억원) △수동~~안의 도로 30억원(기존 127억원) △안의
    ~~마리 도로 28억원(기존 106억원) 등 모두 313억원이 편성됐다.

     건교부는 또 당초 올해 도내 수해상습지 개선사업비로 211억2천600만원
    (28개 지구)을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37억2천800만원(3개 지구)을 추가 배정
    했다.

     이밖에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37억2천800만원(기존211억2천600만원), 국
    민임대주택사업에 13억200만원(경남·부산)이 추가돼 813억3천300만원으로
    늘었다. 이상권기자 s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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