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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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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삼산면 최정철씨 부부, 4년 연속 한결같은 이웃사랑 실천

  • 기사입력 : 2019-12-10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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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산면 덕산마을에 거주하는 최정철씨 부부는 지난 6일 삼산면사무소을 방문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부부는 2015년 삼산면으로 귀농하였으며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4년째로 연말을 맞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정철씨는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작은 희망을 선물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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