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전국체전 전력평가회의
- 기사입력 : 2008-09-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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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가 전국체전을 17일 앞둔 23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부감독 전력평가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올해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40개 종목 부감독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전력평가회의는 체전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회의로, 각 종목별 경기단체 대표들이 올해 예상성적과 남은 기간 동안의 경기력 향상방안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권영민 도체육회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단체종목 70% 정도가 대진추첨 결과가 나쁘지만 7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통해 쌓은 저력을 발휘할 때”라고 강조했다.
전력평가회의에 앞서 도체육회는 10월 2일 오후 4시 마산체육관에서 선수단 결단식, 선수단 수송계획(10월 8~10일) 등 전국체전 관련 일정을 발표했다. 박영록기자
pyl21c@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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